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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춘계학술발표 대회

2016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강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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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1 11:20 조회1,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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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강연 안내


 기조강연

- 일시: 2016.10.21(), 14:00 ~ 14:50

- 장소: 대학본부 대회의실

- : 김봉태 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DX 추진전략

 

<강연요약>

인류는 현재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인류사의 새로운 대분기 (변곡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4차 산업혁명은 속도, 범위, 영향력에 있어서 제조업 중심의 기존 산업혁명들과 차별화되어, 전세계 경제/사회/문화/생활에 거대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통신기술, 로봇공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과학기술이 융합하여 상호 발전하는 양상을 보일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융합과 발전 속에서 인류는 디지털 유기체 생태계로의 진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강연은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파악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추진동력인 ICT의 진화방향을 살펴보며, 향후 우리 국가/사회시스템을 지능화하기 위한 IDX(Intelligent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4차산업혁명 포럼

- 일시: 2016.10.21(), 14:50~16:00

- 장소: 대학본부 대회의실

 

강연1

 

- 연사: 권인소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 : 인공지능 ROBOT

 

<강연요약>

 

 

 

 

강연2

- 연사: 김현문 상무 (현대자동차)

- : 자동차 산업과 ICT 기술 융합

 

<강연요약>

공유경제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 경쟁 그리고, 에너지 효율과 환경규제에서 시작 된 전기차 전쟁 등 자동차 산업은 100년이 넘는 역사이래 가장 큰 변화와 혁신의 시기를 맞고 있다.

특히 휴대폰과 함께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ICT 기술은 자동차와의 융복합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이용 행태에 큰 변화를 이루어 가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의 대두와 함께 이전의 변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본 발표를 통해 자동차와 ICT 기술의 융복합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여기에 메가 트렌드 분석을 더하여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해 예측해보고자 한다.

 

 

 

 

특별강연

- 일시: 2016.10.21(), 16:10~17:10

- 장소: 대학본부 대회의실

주제: 지진 예측·예보 기술 ·

 

강연1

- 연사: 남재철 차장 (기상청)

- : 자동차 산업과 ICT 기술 융합

 

<강연요약>

지난 912일 경주에서 규모 5.15.8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고 전국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동을 느꼈다. 규모 5.8의 본진은 1978년 기상청의 계기 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진에 안전하다고 믿었던 우리나라에서 지진의 위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고 실제로 닥쳐온 지진에 국민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했다. 지진은 땅 속에 축적되어 있던 탄성에너지가 갑자기 방출하면서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며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규모와 진도가 사용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절대적인 규모는 같지만 지역에 따라 진원과의 거리가 달라지면서 진도를 다르게 느끼는 것이다. 지진발생 지점의 지진 크기인 규모보다 전국의 지역별 진동영향이 더 중요하다. 현대 과학기술로는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어디서 얼마나 큰 규모로 발생하였는지 빠른 파악은 가능하므로 지진발생에 대한 정보를 받아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상청은 2016년 현재 150개소의 지진관측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한반도와 그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관측하여 규모 2.0이상의 지진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가능한 빨리 그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국내에서 발생하는 규모 5.0 이상의 지진에 대해서 지진 관측 후 50초 이내에 알려주는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7년부터 7~25초에 통보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9.12 지진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지연에 따른 국민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안전처의 지진관련 CBS를 기상청으로 이관하여 신속한 문자 전파를 할 수 있도록 지진정보 전달체계 개선을 협의 중에 있다.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때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멀티미디어 분야와의 협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강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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